선제적 펫티켓 교육 및 수제간식 실습 교육 진행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안성맞춤 반려동물 종합교육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하며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및 수제간식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선제적으로 베테랑 반려인 양성을 진행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예절교육 등 이론교육과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 또는 온라인접수로 가능하다. 단, 온라인 접수 시 접수 양식에 맞지 않는 접수는 통보 없이 자동 취소된다.
이종일 과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하여 안성시에서도 반려동물 종합교육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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