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리캠핑장,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 중단
상태바
평택시 내리캠핑장,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 중단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6.01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내리캠핑장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중앙재난안전본부 긴급 방침에 따라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내리캠핑장 운영을 임시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5월 28일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본부 긴급 회의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공공부문 다중이용시설은 6월 14일까지 문을 닫아야 하고 연수원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된다.

운영 중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및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내리캠핑장 관리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운영 중단 기간은 현재 6월 14일까지로 발표 되었으나 추후 중앙재난안전본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해당 기간 동안 시설물 유지·보수 및 방역관리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추후 운영 개시 후 안전한 캠핑장 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