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자이언티 '노 메이크업'이 뮤직카우를 통해 1일(오늘)부터 7일까지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
자이언티 'NO MAKE UP'에 이어 2일 서인영 '헤어지자', 3일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 4일 싸이 '기댈 곳', 5일 아스트로 '고앤스탑'(Go and Stop)’의 저작권 공유가 뮤직카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중 '시간이 필요해'는 김재환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재환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곡 중 하나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댈 곳'은 월드스타 싸이 정규 8집 수록 곡으로 위안을 주는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저작권 공유를 통한 건강한 음악소비문화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는 가운데 6월 시작과 함께 20~30대 음악 팬층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곡을 선보이게 됐다" 고 전했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저작권의 주인이 된 팬들은 매월 저작권료를 함께 받으며 동시에 음악 생태계 후원도 하게 된다.
뮤직카우는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메시지로 음악을 새롭게 소비하는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스페셜 이벤트 곡으로 공개 된 걸그룹 2NE1 '아이돈케어'(I don’t care)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하이 '마이 스타'(My star), 박명수 '바람났어' 도 각각 공유 중이다. 금일부터는 분기별 음악 저작권 리포트를 공개해 뮤직카우 이용에 필요한 정보 및 더 자세한 저작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