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6월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최소 300만원에서 1200만원 이상 구입 시 10만~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준다.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에서 5000만원 이상이면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20%를 웨딩마일리지로 지급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적용된다.
또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도 준다.
이 밖에도 ‘혼수클럽’ 가입 후 가전제품 구매한 고객과 매장상담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래블파우치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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