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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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6.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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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동부보훈지청에서 주최하는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선정
공모사업 선정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된 프로그램은 한국사 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로, 초등5~6학년 30명과 역사 관련 학과 대학생 멘토단 4명으로 구성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 이천 등 경기도 내 주요 현충 시설 탐방, ‘독립’을 주제로 한 청소년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프로그램 참여로 청소년들의 역사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사회 주요 현충 시설 탐방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역사를 오늘의 삶 속에서 함께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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