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바이오, AI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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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바이오, AI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6.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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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합물 구조 및 기능분석 통한 차별화된 DDS 자동 예측 분석 파이프라인 구축
모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신약개발 AI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약물전달시스템(DDS)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구축 플랫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모든바이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모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신약개발 AI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약물전달시스템(DDS)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구축 플랫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모든바이오의 이번 특허 기술은 자체 개발한 신약개발 AI 플랫폼 기술과 그린제조공법을 이용한 DDS을 접목해 만들어진 융복합 기술이다. AI를 이용해 천연물 DDS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천연물 DDS 물질을 발굴한다.

DDS기술이란 약물이 가지는 약리학적 활성을 물리화학적 기술을 접목해 세포, 조직, 장기 및 기관에 효율적인 전달 및 작용시키는 일련의 기술을 말한다.

모든바이오가 보유한 ‘천연물을 활용한 DDS 원천기술’은 흡수율이 낮은 약물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율적 제어방출을 통해 체내이용률을 증가시키는 원천기술로 제약 산업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적인 기술이다.

기존의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약물 전달체 물질들은 인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거나 면역반응을 통한 거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안전성이 확인된 천연물들을 전달체(Carrier)로서 이용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체내 축적 및 면역거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또한 화합물의 구조 및 기능분석을 통해 라이브러리를 구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했던 구조분석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바이오는 기존에 알려진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물리 화학적 분석을 통해 DDS물질로 적용이 가능한 천연물 DDS 라이브러리를 구축 중이다. 오는 7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0’에서 해당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출원한 AI플랫폼 기술은 코어-쉘-파티클 스트럭쳐를 형성할 수 있는 천연물 DDS 후보를 쉽게 판별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정적이면서 약물전달물질의 확보 및 기존의 약물성능을 향상시키거나 개량화 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DDS 물질을 발굴하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AI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든바이오는 작년4월 KB증권과 코스닥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 기술특례상장 트랙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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