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모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해 하이모 맞춤가발을 30% 할인해주는 ‘대한민국 지킴이! 덕분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공무원, 경찰, 소방관, 군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하이모 맞춤가발 첫 구매고객으로 공무원증 또는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또한, 올해 유독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모의 모든 고객 대상으로 하는 ‘HOT한 여름, COOL한 혜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모의 여름 제품 구매 시 10만원 할인과 항균 케어 서비스 3회 제공, 건강한 두피를 위한 마사지용 제품 바이탈 스캘프 토너(150ml) 한 개를 오는 30일까지 제공한다.
하이모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공무원, 경찰,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로 힘 써주고 있는 의료업계 종사자까지 대상을 넓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모는 풍성한 머리숱에 자연스러움을 더한 ‘볼륨마스터’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20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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