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염색 유지력 향상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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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프로페셔널, 염색 유지력 향상 신제품 4종 출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6.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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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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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토탈 헤어뷰티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신제품 ‘이펙터 실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펙터 실버 시리즈는 전문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고 난 후의 염색, 특히 애쉬나 블루 등의 한색(차가운 색)이 오래 가게 하는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제품군으로서 보색샴푸, 보색트리트먼트, 에센스 오일, 샷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상 염색 시술시 한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수회의 탈색을 수반하며, 그럼에도 모발에 잔류한 황색의 영향을 받아 목표한 색을 연출하기 어렵다. 장시간의 시술을 거쳐 목표색을 구현했다 해도 한색류의 색소 특성상 유지 기간이 일주일 내외로 짧은 것도 지금까지의 미용계의 애로였다.

이에 미엘이 개발한 이펙터 실버는 제품군 전체에 황색의 보색 효과를 가진 성분을 처방하여 색상 유지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샴푸, 트리트먼트, 오일은 염색 시술을 받고 난 소비자를, 단백질 앰플인 샷은 시술을 하는 전문가를 타겟으로 고객의 염색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됐다.

JPS 선형훈 실장은 “지금까지의 염색 패러다임은 목적한 색상을 잘 연출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염색 후 홈케어에 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미용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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