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방글라데시 국적 해외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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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방글라데시 국적 해외 입국자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5.3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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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콜택시 이용 자가격리중 확진 판결
화성시청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되었으며 이들은 해외 입국자라고 밝혔다.

이번 26번 확진자는 방글라데시 국적의 30대 남성(장안면 장안공단2길 거주)으로 지난 27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다.

해당 확진자는 입국 당시 콜택시를 이용(마스크 착용)해 공항에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며 위 내용은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확진 경위는△5/29 최초 증상 발현 (추정), △5/29 13:58 화성중앙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구급차로 이송), △5/30 13:58 양성 판정 이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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