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4주만에 5만건 넘어서
상태바
경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4주만에 5만건 넘어서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5.31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도 매출액 1억5천 이하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청사 전경.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상황에 힘들어 하는 경북도내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한지 4주만에 5만4000여건이 접수되는 등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시작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000건) 대비 79% 수준인 5만4000여건이 접수됐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7월말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일괄 위탁 시행하고, 카드수수료 관리사이트를 신속히 구축했다. 또한 국세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카드매출액 등 확인서류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일괄 조회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이 세무서를 방문해 관련서류를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