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7일부터 관내 12개 유·초·중·고등학교들의 등교수업에 따른 코로나 19 감염 예방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연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13개 봉사단체 들과 개인 봉사자 40여 명이 코로나 19사태가 완화될 때까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에는 등교 학생 발열 체크와 거리 두기 생활지도 안내를 벌이고, 오후에는 급식지도, 교내 소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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