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경기도부의장,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수상
상태바
안혜영 경기도부의장,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수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5.30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70만 도민의 민의가 경기도정에 반영되도록 최선 다할 것” 강조
안혜영 부의장,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수상 (제공=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수상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28일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우수의정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관철시키고, 청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구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부의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은 엄중한 시기에 이와 같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과 법안개정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1370만 경기도민의 민의가 오롯이 경기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통적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경기도가 그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경기도민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지역공동체를 통한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의 골목상권을 지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나아가 1370만 도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수원 고등법원·고등검찰청 유치,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건립, 수원남부소방서 개청, 무상 급식·교복·교육, 누리과정과 같은 다양한 교육현안 해결 등 그 동안 이뤄낸 모든 성과들은 1370만 경기도민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동안 망포체육공원과 망포복합체육센터 건립, 영통동 영흥공원 조성괴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