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사무국 직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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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사무국 직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5.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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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2명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1,800㎡ 면적의 밭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근도 의회사무국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금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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