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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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5.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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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중심 C&D 플랫폼 구축 및 주택전시관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논의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5월 29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성남시 바이오헬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성남시 바이오헬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원들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남시의료원, 광운대학교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분당 정자동 소재),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어반랩 도시기획협동조합 등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워킹그룹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은 주택전시관 부지를 바이오헬스 허브로 조성하고, 병원 중심 바이오 R&D의 분당벤처밸리, 바이오헬스 리빙랩의 야탑밸리(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의료기기 및 화장품 생산 거점의 하이테크밸리와 앵커기업(선도시업) 및 연구소가 집적되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산업 벨트로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에 하나이다.

이날 보고회는 성남의 바이오헬스 산업현황 및 기업현황 분석을 통한 사업화 중심의 산·학·연·병·관 혁신 네트워크인 ‘성남형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구축’과 주택전시관 부지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에 따른 필요 및 연계 기능 확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주택전시관 바이오헬스 허브는 시민 참여형 콘셉트로 일상과 산업이 융합되는 공간으로 구상하고, 각 밸리별 연계성 확보, 대학과의 연계로 우수인력 확보 등 최적의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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