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745가구·지방 4393가구 분양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다음달 중견주택업체 15개사 전국에 7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총 713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1만1163가구 대비 36%(4025가구), 전년 8927가구 대비 20%(1789가구)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2745가구, 지방 4393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2228가구 △대구 1977가구 △강원도 568가구 △인천 517가구 △울산 445가구 △전북 386가구 △대전 358가구 △충남 352가구 △충북 122가구 △부산 93가구 △광주 92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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