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정상권)는 28일 소요산 입구 일대에서 산불 등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홍보내용으로는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수칙 홍보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 △부주의(담배꽁초 등) 화재 위험성 홍보 △논, 밭 태우기 119 사전신고제 홍보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불 나면 대피먼저!」홍보 △k급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및 소‧소‧심 활성화 홍보 △응급처치의 강조 및 심폐소생술 중요성 홍보 등 안전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고 또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중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소방 관계자는“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드는 이때 산불 발생으로 위험성은 더욱 커질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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