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기도부의장, ‘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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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부의장, ‘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 전달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5.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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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손소독제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원기 부의장 방역물품 전달 (제공=경기도의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원기 부의장 방역물품 전달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8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대안교육기관으로 25일부터 개원한 의정부시 도담학교를 방문 방역물품인 손소득제를 전달했으며,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내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아이들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청소년과장과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함께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비인가 대안학교는 초중등교육법 등 제도권 범위가 아니므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오늘 전달된 방역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교실이나 복도 등에 손소독제를 추가로 비치해 수시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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