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림 경기도의원, 27일 ‘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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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경기도의원, 27일 ‘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 전달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5.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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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 전달과 함께 생활방역 적극 참여 요청
코로나19 예방위해 비인가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손소득제) 전달 (제공=경기도의회)
코로나19 예방위해 비인가대안교육기관 방문 방역물품(손소득제) 전달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한미림 의원은 27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20일부터 대안교육기관으로 개원한 성남시 데오스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아이들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청소년과장과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함께했다.

한미림 의원은 “코로나19의 위험이 없어진 이후에 등교하면 좋겠지만,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오늘 전달된 방역물품이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불안해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들이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는데, ‘생활방역’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수시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안내하고, 교실이나 복도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주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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