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상태바
수원시지속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5.29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수원천 공동 사회공헌활동’ (제공=수원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수원천 공동 사회공헌활동’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수원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수원 하천의 쾌적한 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화홍문을 기준으로 두 개조로 나눠 쓰레기 수거 활동 진행 등 사회공헌활동을 28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15명, 주거복지연대 30명, 수원환경네트워크 15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홍문 보에서 참여자 전원이 수원천(경기교~구천교 일대)에서 EM으로 만들어진 흙공던지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EM흙공에는 효모·유산균·누룩균·광합성세균·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식품 산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천 내 위험물과 진입로 등 위험지점을 사전 촬영해 추후 관련 부서에 제공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