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개학 앞두고 서강초등학교 대대적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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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개학 앞두고 서강초등학교 대대적 방역 실시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0.05.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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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역대 주관, 주민자치위원‧구의원 등 참여
지난 26일 서강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역대, 서강동 주민자치회 위원, 구 의원, 마포구 직원들이 서강초등학교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마포구 제공
지난 26일 서강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역대, 서강동 주민자치회 위원, 구 의원, 마포구 직원들이 서강초등학교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마포구 제공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마포구가 지난 26일 서강초등학교 등굣길 물청소와 교실 소독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서강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역대가 주축이 돼 서강동 주민자치회 위원, 구 의원, 동 주민센터 및 청소행정과 직원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행정과의 물차를 이용해 등굣길 담벼락과 손잡이 등을 깨끗하게 물청소하고, 교실, 복도, 화장실 및 실외 놀이터 등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곳 위주로 소독 방역을 시행했다.

 한편 서강동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역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관내 곳곳에서 주 3회 이상 소독 작업을 진행해 총 79회의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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