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RT 수서역에 대형 벽화가 설치됐다.

SR과 세종대학교는 28일 수서역 6번 승강장에 벽화를 제작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벽화는 유화와 목판으로 제작되어 독특한 색감을 보여준다. 특히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공공기관과 학교가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수서역 벽화는 공공 시설물의 예술 작품화라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수서역을 명품 역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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