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Wing'(윙)으로 돌아온 가수 박지훈의 첫 음악방송 무대가 오늘(28일) 공개된다.
박지훈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더 더블유)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박지훈의 새 미니앨범 'The W'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표현한 음반이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To World'와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 'To: World' 두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Wing'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으로,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역시 돋보인다.
박지훈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에도 연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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