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6주년’ PN풍년, 온라인 직영몰 ‘풍년살림’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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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6주년’ PN풍년, 온라인 직영몰 ‘풍년살림’ 리뉴얼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5.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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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PN풍년이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직영몰을 ‘풍년살림’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풍년살림’은 올 초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확장·운영 중인 ‘PN몰’의 새로운 이름으로 PN풍년의 ‘풍년’과 ‘살림’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PN풍년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주방을 살리는 살림살이를 선보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소 직관적이던 기존 명칭을 친숙하게 변경했다.

PN풍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리퍼브마켓’과 ‘특가’ 코너를 신설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직영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코너를 마련해 기존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단골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리퍼브마켓’에서는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세한 흠집이 있거나 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된 리퍼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포시아 풍경 냄비, 뉴블리스 쿨핸들 등 새 제품과 거의 비슷하고 사후 서비스(AS)까지 받을 수 있는 A급 제품만을 선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특가’ 코너는 단종 제품을 원가의 50% 이하로 판매하는 파격할인 페이지로 대표 제품인 압력솥과 냄비·프라이팬, 소형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면 구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각종 이벤트 정보 및 포토 상품평, 제품 라인업을 보기 편하게 배치했으며,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볼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66년간 고객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고객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직영몰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특히 리뉴얼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리퍼브마켓’과 ‘특가’ 코너는 실속 있는 쇼핑을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밀접해 다양한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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