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관내 기숙사 입소생 3104명 코로나 전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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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관내 기숙사 입소생 3104명 코로나 전수 검사
  • 김찬규 기자
  • 승인 2020.05.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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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는 28일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입소생 및 교직원 3,104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풀링검사(취합검사법)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 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감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 위험 대비책이며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풀링검사법(취합검사법)은 각각의 검체를 채취한 뒤 5명의 검체를 취합해 한 번에 유전자 증폭(PCR)을 하는 것이며, 결과 값이 음성이 나오면 5명 모두 음성으로 판단하고 양성이 나오면 5명에 대해 개별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는 대규모 인원의 빠른 검사를 위해 시행되며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감염 시 전파 파급력이 높은 집단인 고등학교 10개교와 대학교 9개교 기숙사 입소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방문검체팀 14개팀 42명이 학교를 방문해 검체채취 후 수탁기관에 의뢰해 결과 통보를 받는 방식이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풀링검사를 통해 무증상자에 대한 지역감염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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