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쏘카존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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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쏘카존으로 변신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5.28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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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쏘카, 카셰어링 활성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전국 46개 이마트24서 카셰어링 서비스, 고객 편의 증대
향후 양사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펼칠 계획
27일 오후 4시 쏘카 성수사무실에서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오른쪽)와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27일 오후 4시 쏘카 성수사무실에서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오른쪽)와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마트24가 쏘카존으로 변신한다.

이마트24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쏘카 성수사무실에서 ‘이마트24-쏘카 카셰어링 활성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24와 쏘카는 △전국 46개 이마트24 매장에 쏘카존 설치 △카셰어링 활성화 위한 고객 마케팅 진행에 협조하게 됐다.

이마트24에 쏘카존을 설치함으로써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이마트24 단골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쏘카는 신규 쏘카존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양사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쏘카존 운영을 원함과 동시에 쏘카 주차가 가능한 매장 실사를 통해 46개 매장을 선별했으며, 향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향후 이마트24 매장 내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칠 예정이다.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쏘카와 손잡고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24는 전국에 걸친 매장을 통해 다양한 일상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소비의 최접점에 있는 편의점에 쏘카존을 유치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과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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