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지난 25일 부산 장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화로집 부산 장전점은 온천장역, 부산대역에서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근처에는 아파트 단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과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유동인구의 소비가 기대된다.
조선화로집은 부드러운 육질과 깊고 진한 육즙이 일품인 부위만을 선별해 옛 전통방식을 재해석했다. 고품질 참숯화로에 구워 소고기의 고소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전하려 노력하는 음식점이다.
조선화로집은 마블링이 좋은 ‘꽃갈비살’을 9900(1인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끊이지않고 있다. 더불어 시그니처 메뉴인 ‘황제갈비살’은 가장 맛있다는 뼈에 붙은 살코기로 감칠맛과 풍미가 뛰어나 인기몰이 중이다.
조선화로집 본사인 이바돔 관계자는 “직장인, 가족단위 손님을 비롯해 여러 연령층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최근 부산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면서 부산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조선화로집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화로집은 본사인 이바돔의 창립 25주년을 맞아 멤버십 서비스와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화로집 멤버십은 가입 시 1만 원 상품권 즉시 지급, 결제금액 기준 2% 포인트 적립, 멤버십 데이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이벤트는 조선화로집 매장에서 멤버십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에겐 팰리세이드를, 2등에겐 스타일러, 3등에겐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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