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뽀뽀뽀 모모형’으로 알려진 개그맨 현병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영광군 소상공인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권영찬닷컴은 소속 개그맨인 현병수가 지난 23일 영광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에서 열린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개그맨 선배인 권영찬 교수에 이어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현병수는 이날 공식적인 첫 행보로 영광 글로리비치 펜션에서 1박하며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법성포로 이동해 영광굴비와 대표하는 굴비정식을 소개하는 홍보 시간도 가졌다.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인 현병수는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방송과 연을 맺었다.
현재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 특촬물 ‘엑스가리온’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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