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 직원들과 방역요원들이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한 전곡초교와 화진 초교, 전곡중, 전곡고등학교에서 방역과 코로나19 예방생활수칙 홍보를 벌였다.
이날 보건의료원 직원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됐던 학생들의 등교가 순차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홍보를 병행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생활수칙 홍보를 위해 3개조로 나눠 마스크착용, 30초 손 씻기, 사람 간 2m 거리두기, 환기 및 소독 등의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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