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사단법인 강원국제회의센터는 지난 25일, 26일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와 가톨릭관동대학교 호텔관광외식학부와 각각 강원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강원국제회의센터 신현만 센터장과 강원대학교 문준호 관광경영학과장, 가톨릭관동대학교 한진영 호텔관광외식학부장 등 각 기관 대표는 ‘전문 인력 양성, 취업 및 현장실습 등의 지원, 학술 및 산업 동향 정보의 교류, 산학공동 연구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합의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강원국제회의센터 신현만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때에, 내적 인력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한 실질적인 산학 협업은 도내 MICE 산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각화된 전략을 펼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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