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BC카드는 이마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3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5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친환경인증제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를 기존 대비 5배(7.5%~120%, 상품별 상이)만큼 적립해준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1.5%~24%)이 우선 적용된 후 이벤트가 종료되는 6월 말까지 추가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친환경인증제품은 9가지 친환경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며, 에코머니 홈페이지 내 ‘그린서비스’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BC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친환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C카드의 차별화된 플랫폼 역량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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