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가 오는 6월 말까지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해 강원 메이플비치·샌드파인 투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메이플비치는 동해바다를 따라 드넓은 구릉지에 조성돼 거대한 호수를 돌아 나가는 메이플 코스와 해안을 따르는 비치 코스에서 특색 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직접 이용한 회원들이 평가 · 작성하는 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만족도 등에서 평점 9.0점(10점 만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도심에서 더 벗어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강릉시 경포 해변과 인접한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도 준비됐다.
샌드파인은 아웃코스와 인코스 두 가지 타입의 코스로, 자연과 골프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 그리고 홀에서 느껴지는 계절감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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