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안산시, ‘나들가게 사후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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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안산시, ‘나들가게 사후지원’ MOU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5.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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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안산시청과 ‘안산시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 소재 나들가게 점포 및 점주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공동세일전, 역량강화교육, 경영환경 개선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나들가게 점주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점주를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비용 등을 지원한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안산시청과의 MOU가 안산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구조를 시·군 단위로 확장해 소상공인지원의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들가게 사후지원 참여 신청은 6월 중 방문‧우편‧이메일 등으로 이뤄진다. 신청한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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