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전 타입 청약마감…평균 3.6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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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전 타입 청약마감…평균 3.61대 1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5.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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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7.57대 1…당첨자 발표 6월 3일
정당계약,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시티건설이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인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평균 3.6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이날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943실 모집에 3408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군(전용 59㎡)은 최고 경쟁률인 7.57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이 인접해 있고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었던 만큼,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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