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5일 접속 지연 현상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11시께 일부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접속이 잘 안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용자들의 모바일이나 텔레비전 화면에는 검은 화면에 흰 글씨로 '넷플릭스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뜬 것이다.
넷플릭스 측은 접속 오류의 원인이 접속량 증가 때문은 아닌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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