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 ‘온라인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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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 ‘온라인 암보험’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5.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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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생명 제공
사진=NH농협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언제 어디서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암보험_2004’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0세까지 소액암·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을 보장하며, 특히 고액암 진단시 최대 8000만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과 20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남성 기준, 1종 갱신형, 20년 만기, 월납, 최초 계약의 경우 1만1700원, 2종 비갱신형, 100세 만기, 20년납 월납의 경우에는 5만8100원이다. 온라인보험은 지점 운영비 및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이 포함되지 않아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간편가입형의 경우 고객이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이 있는 경우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을 한 경우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또는 수술을 한 경우 등 3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이 밖에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NH포인트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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