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업무 협약식
상태바
강원도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업무 협약식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5.26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강원도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업무 협약식(사진제공=강원도체육회)
26일, 강원도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 업무 협약식(사진제공=강원도체육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체육회와 충청북도체육회는 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축인 강호축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육상 신예 발굴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대회’를 개최함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강원도체육회, 충청북도체육회, 강원도육상연맹, 충청북도육상연맹이 참여한 업무협약을 26일 11시 30분 강원체육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 식에는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최선근 강원도육상연맹회장, 우종찬 충청북도육상연맹회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금년 대회는 오는 11월 3주차 강원도를 출발하여 충청북도에 도착하는 3일간의 이어달리기식 레이스로 진행된다. 차기 대회부터는 매년 출발지와 도착지를 교차하여 진행되며, 본 대회를 계기로 양 지역 체육회간의 우호증진을 강화하고 육상을 시작으로 체육 분야에 대한 교류범위를 확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