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맞춤형복지 경로당 운영비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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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 맞춤형복지 경로당 운영비 5천만원 지원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5.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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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농협(조합장:김상용)은 5월15일 관내 경로당에 경로당운영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사업 실천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한 사회복지 이용시설이 현재 휴관을 재차 연장하고 있고 용인농협 또한 모든 행사를 자제하고 있으나 가정의 달 5월를  맞이하여 노인의 권익신장 과 복지증진을 위해 맞춤형복지사업으로 164개 경로당에  물품(5천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장(김상용)은 노인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조합원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03년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과 복지증진 및 경로효친 행복나눔 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2020년 현재 경로당에 6억4천4백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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