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풍물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6일 13:00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청과류를 구입해 이른 무더위 등 불철주야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서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4월 8일 풍물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이용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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