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한식·중식·양식 제공 ‘맛食다(마시따)의 날’ 실시
상태바
안성시청, 한식·중식·양식 제공 ‘맛食다(마시따)의 날’ 실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5.26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끼 식사에 담은 따뜻한 격려와 잔잔한 힐링’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안성시가 소속직원의 복리후생 및 시청 구내식당 이용 증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에 ‘맛食다(마시따)의 날’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맛食다(마시따)의 날’에 한식․중식․양식 등 음식종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별식을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9일은 식당 근로자 휴무로 전일인 5월 28일에 제공되며 다음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하는 메뉴(밥, 국, 반찬)와 달리 특별식 메뉴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는 점에서 신선한 반응과 기대를 모은다.

테마메뉴로는 보쌈류(보쌈, 모듬쌈 등), 뷔페류(치킨, 샐러드, 볶음밥 등), 양식류(돈까스, 스파게티, 스프, 빵 등), 중화음식(짜장면, 탕수육, 고추잡채 등) 먹는 날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 시장은 “기존 메뉴에 새로운 시도인 특별식 제공을 통해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 복리 및 만족도 증진을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업무수행 등으로 노력하는 소속직원에게 한끼 식사로 따뜻한 격려와 잔잔한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