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vs 미켈슨 맞대결, 평균 580만명 시청… 케이블 골프 중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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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vs 미켈슨 맞대결, 평균 580만명 시청… 케이블 골프 중계 최다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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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최대 시청자 수 630만명
경기를 마친 필 미켈슨(맨 왼쪽)과 타이거 우즈(맨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경기를 마친 필 미켈슨(맨 왼쪽)과 타이거 우즈(맨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맞대결의 평균 시청자 수가 미국 케이블 골프 중계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이 경기를 중계한 미국 터너 스포츠는 “평균 시청자 수가 580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마스터스의 ESPN 중계평균 시청자 수 490만명을 뛰어넘는 미국 내 케이블 TV 골프 중계 사상 평균 시청자 수 최다기록이다.

특히 터너 스포츠의 TNT, TBS, truTV, HLN 등 4개 채널에서 방송된 이날 경기는 순간 최대 시청자 수 630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CNN 인터내셔널이 이번 우즈와 미켈슨의 경기를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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