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부터 이틀간 오크밸리서 열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가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골프를 통해 부자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회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하나가 되어 강해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찐”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수민, 이승택 선수 부자와 함께하는 팀 대항전 이벤트를 열린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6월 9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 및 사진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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