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한지 1주일 만에 전체인구의 76.8%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는 연천군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대상자 43,552명 중, 33,199명에게 카드가 지급됐고,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들로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연천군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25일 현재 91.4%,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84%의 신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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