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단독 카드 ‘신한카드 YaY’(예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이 카드는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100% 디지털 상품이다. 신청 후 즉시 모바일로 카드를 전송 받아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 등록해 사용하기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예이 카드는 상품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에서 비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로 변모하는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홈족’들과 ‘홈코노미 상권’에 특화된 혜택을 구성했다. 각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예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 3천원, 해외겸용(비자) 2만6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이나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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