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인천 부평 우미린'을 오는 6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5개 동으로 총 438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아파트 전용면적 59㎡ 123가구, 전용 74㎡ 12가구, 전용 84㎡ 42가구 등 177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69㎡ 53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서울 7호선 굴포천역과 1호선·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부광초등학교·부평중학교·부평고등학교 등과 가깝고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등도 인접하다.

롯데마트 삼산점·홈플러스 상동점·모다백화점·롯데시네마·부평세림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쾌적하고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스쿨버스존과 연계된 카페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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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규 기자 dongkuri@m-i.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