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상생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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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상생발전포럼’ 개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5.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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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협력기관, 관련기업과 지자체 등 40여 명이 모여 상생발전 방안 모색
최규성 LX 부사장이 지역상생포럼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성 LX 부사장이 지역상생포럼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지역상생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연다.

LX는 본사가 위치한 혁신도시에서 지역주민과 협력기관, 협력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하는 ‘LX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권과 윤리경영, 안전과 환경, 일자리 창출과 공정경제,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그룹으로 나누어진 행사 참여자들은 그룹별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LX측 실무 담당자와 함께 공공기관을 이해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어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최규성 LX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재부 주관 ‘사회적가치기여도조사’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는 등 지난해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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