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송담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200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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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송담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200세트 기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5.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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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5일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 복지여성국장 방문 전달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25일 송담대서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방역용품 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5일 송담대 방역용품 기탁
25일 송담대 방역용품 기탁

이 세트엔 천 마스크를 비롯해 종이비누, 손 소독제, 항균 물티슈가 하나씩 들어있다.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은 “송담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든 방역용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개인 위생을 관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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