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뮤지션 MOON(문)과 실력파 아티스트 빈스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빈스는 지난해 싱글 '맨날'(feat. Okasian)을 발매하며 데뷔한 신예로, 올해 2월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된 싱글 '비상사태'를 통해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음악으로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빈스는 가수로 정식 데뷔 전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선미의 '가시나', 지드래곤 'SUPER STAR'(슈퍼 스타), 위너 'AH YEAH'(아예), 태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던 실력파로,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감각적인 보컬까지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다.
떠오르는 핫루키 MOON(문)의 더블 싱글 '2NIGHT'(투나잇)의 타이틀곡 '이 밤이'는 하우스 기반의 캐치한 훅이 포인트인 팝 트랙으로, 트랜디한 감각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조화가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중독감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MOON(문)의 신곡 '이 밤이'는 5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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