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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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5.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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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과 지금도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동참”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신상균 의장실 제공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신상균 의장실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 신상균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천구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 의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의 대응은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아 왔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지켜주신 양천구민과 지금도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다함께 힘을 내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양천구의회 이수옥 의원, 박종호 의원과 양천구청 김영흠 주민복지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갈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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