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창립 9주년 프로모션 ‘홈앤쇼핑이 쏜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 개국 이후 중소 협력사의 실질적 지원과 판로지원을 매년 확대하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6일 하루 동안 구매고객(전화‧ARS‧인터넷‧모바일) 중 1만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는 ‘홈앤쇼핑이 1억원 쏜다’와 TV 생방송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생일케이크(뚜레쥬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홈앤쇼핑이 생일케이크 쏜다’를 준비했다.

홈앤쇼핑이 쏜다에서 지급하는 적립금은 내달 8일 지급될 예정이며 해당 적립금은 방송 우수 상품 및 모바일 상품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생일케이크를 쏜다에서 지급하는 케이크 모바일 쿠폰은 뚜레쥬르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오는 26일에는 △벨레즈온 여자속옷 △대천 김 △핏제리아오 피자 △착한 낙지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편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년간 홈앤쇼핑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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