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교리 ‘공영주차장’ 조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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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교리 ‘공영주차장’ 조성 마무리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5.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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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환경 개선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주교리에 조성된 공영 주차장 모습
주교리에 조성된 공영 주차장 모습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예산군이 주교1리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훈 여관 옆 793㎡ 부지에 8억 6000만 원을 투입, 3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모두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예산역이 위치하면서 인근에 619세대 1174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어 예산읍 47개 리 중에서도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공영주차장 시설 확보로 주교1리 지역의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시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무료 개방된다.

한편, 군은 관내 63개소 2678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및 운영해오고 있으며,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인 쌈지 주차장을 14개소 219면 규모로 조성 완료한 바 있고 올해도 5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예산=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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